아침부터 자두 일어나라고 괘음을 내는 소리
모타에 기름을 붓고 에취기가 요란한 소리를 냅니다.
자두가 깜짝놀라 눈을 떳지요.
날씨는 흐릿하고 풀베기에 좋은 날씨입니다.
위에서부터 내려 올라나 봅니다.
자두 잠 더 자라고 그른다네요.
어차피 잠 깨워놓고 말입니다.
심술이랄까요? 아니면 장난일까요?
웃으며 넘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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