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날씨가 컴컴하게 많이 흐리드니 이젠 가랑비가 시작됩니다.
자두밭을 바라보니 자두꽃 봉우리에서 꽃이될 하얀 그림자가 보입니다.
얼른 달려가 자두야 놀자~ 해 보았습니다.
자두는 꽃봉우리를 어루만지며 올해는 열매가 얼마나
달릴려나 하고 점검 중이었습니다.
거름이 좋아 그런지 꽃이 크고 많이 달릴것 같은 예감입니다.
정성들여 키우면 그만큼 열매도 튼튼히 자라
친구님댁으로 택배차에 실려 무사히 도착할것 갔습니다.
그러나 키우는게 문제가 아니고 첫째는 하늘의 도움이 있어야 됩니다.
올해는 무사 하기를 바라는게 자두의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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