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이 나기전에 시작한 밭가꾸기
작년 꽃들의 지저분한 잔해들
남의 자릴 지 집인양 파고 들어가는 국화를
자두가 삽으로 쿡 찔러 파내어 자기 동네에 대려다 놓고나니
엉망인 밭을 그냥 두면 안되기에
호미로 풀을메고 밭도 갈며 깨끗이 치웠습니다.
자두가
예쁘게 치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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