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면 한 곳만 하는게 아니예요.
호미들고 여기것 캐 가지고 저곳에 묻어야 하고
저곳에 것을 다른 곳에 묻어려 가야하고
그러다 보니 자두가 지루함을 느꼈습니다.
그러자 앗~ 쑥이다~ 하며 쑥을 캤지요.
물론 캘땐 대장님 해 드릴 생각하며 뜯는거죠.
먹을많큼 쑥뜯고 달래뜯고 국 끓일 준비 하는거죠.
뜯으며 욕심낼 필요없어요.
여기것은 모두 자두 것이니까요.
자연에 흠뻑 묻혀 봄 할미가 되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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