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구 지산동 볼일보러 갔다가
집에 오든 길에 앞산 무한리필이란 곳이 눈에 띄였다.
쇠고긴줄 알고 들어갔다 보니 돼지고기였다.
역시 무한리필이란 곳은 맛이 좀 그랬다.
고기도 싱싱해 보이질 않고 찬들도 왠지 싱싱해 보이질 않고
후해스러움을 가슴에 한 아름안고 되돌아 왔다.
오면서 수성못에서 영산홍도 3묶음 사왔다.
그리고 저녁은 지오집에서 맛있게 먹고왔다.
집에 돌아오니 8시 30분이어서 꽃심기는 너무 늦었다.
꽃나무는 내일 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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