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같은 홍매화의 나무인데도
음지에서 피는꽃은 아직 산뜻하고 싱싱합니다.
그러나 햇볕이드는 양지에선 꽃들이 벌써 말라 버렸습니다.
자두가 밭 일 하느라 미쳐 챙기지 못한 홍매화의 꽃을
아쉽게도 꽃을 남기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음지에선 자두님을 뵙지않콘 아직 못돌아가 남아 있습니다.
라고 말문을 여는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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