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님이 갈아놓은 텃밭에
자두가 당귀씨를 뿌렸습니다.
대장님 기회는 이때다 하면서 물도 줄겸 호수를 틀었습니다.
시원화게 뻗는 물줄기에 자두의 환호성이 터집니다.
그러나 한곳에 물이 시원하게 나오지 않습니다.
대장님 찬물을 뒤집어쓰며 그곳에
다른 부품을 갈아끼워 완벽하게 해 놓았습니다.
이러니 성주자두농원에는 대장님이 맥가이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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