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부터 씨앗을 뿌릴 밭 만드느라 분주합니다.
밭을 갈고 자두가 풀뽑으면 고생한다고
밭 간 곳에 비닐을 다 깔아놓은 대장님
풀과의 전쟁을 자두를 생각해 막아주시는 거죠.
늙으면 부부 뿐이란 말이 쫴끔 느껴지는듯 합니다.
이젠 꽃밭에만 풀 뽑으면 그다지 힘든 일은 없을것 갔습니다.
왠만한건 대장님이 많이 도와 주시그든요.
봄이나 여름 가을에도 밭에 풀은 대장님이 그진 하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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