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봄소식이 들려옵니다.
땅속에서 나 살려달라고 과함치는 소리에
자두가 달려가 풀 부터 뽑습니다.
풀이 없어야 얘들이 무럭무럭 자라니까요.
수리취와 방풍이 잎을 드러냅니다.
그러나 취나물은 아직 난 아니야~ 그럽니다.
그러나 이왕 메는것 자두가 봐 주는거야 하며 풀을 뽑았습니다.
역시 자두의 손은 약손입니다.
겨울의 묵은 때는 어디가고 인물이 이렇게 좋을수가~
자두가 잘난 인물을 만드는 거죠. 밭이 정말 예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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