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턴 이제 뿌리를 심어도 되겠지 하며
자두가 보일러실에서 다알리아 2가지
칸나 2가지의 색을 꺼내어 심었습니다.
이제 얼어죽진 않겠지 하면서요.
뿌리 식물이라 추우면 잘 썩그든요.
심을땐 늘 날씨를 고려해 심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거실도 아니고 하우스도 아닌
노지에 심는 것이라 늘 긴장하며 심게 되드라구요.
그리고 꽃을 심고나면 항상 꽃을 심었다는 표시를 해둡니다.
그긴 나중에 풀을 멜때 꽃이 다치지 않게 할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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