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나~
자두가 집안에서 일 하는 동안
이웃 아우님이 이 귀한 참외를 가져다 놓고 가버렸네요.
설도 쉬었는데 커피도 한잔 않고 무엇이 그리 바쁜지
얼굴도 보지않고 가버렸네요.
아직 참외가 흔하게 나올때가 되지 않았는데
이 귀한걸 맛보라고~
대장님이 깍아드셨는데 엄청 달아요.
지금은 무척 비살때 입니다.
먹긴 하겠지많 마음은 무겁습니다.
이렇게 키우자면 손이 엄청 가구든요.
비살때는 팔고 흔하게 나올때 얻어먹어도 되는데
해마다 미리 맛보여주는 쎈스가 있드라구요.
귀한것이라고 미리 맛 보여주는 고마움을 자두는 잘 알고 있습니다.
아우님 고맙게 잘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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