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을 쪼여가며 어제부터 불짚히는 대장님
약나무를 달이고 계셨습니다.
대장님 몸이 조금 이상하다 싶으면 달이는 약나무
자두도 오늘은 홀랑홀랑 마셨습니다.
칡을 많이 넣었드니 쓴맛이 덜 느껴졌어요.
내일은 애들도 먹이고 싶어 한통 넣어 두었어요.
집주위가 온통 약나무들이니 자두는 보리차를 끓이지 않습니다.
나무도 많이 해놓았으니 닥치는되로 끓여 먹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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