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일하시는 대장님을 생각하며
자두가 고구마를 씻고 배추를 씻어 전을 부쳤습니다.
간식을 얼마나 좋아하시는지
자두가 짬만 나면 대장님 먹거리를 만듭니다.
어찌 생각하면 대장님 자두에게 장가 잘왔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자두가 아니면 이렇게 알뜰히 잘 챙겨먹이는 사람도 없을것 같아서 입니다.ㅋㅋ
노릇노릇 구워서 일하는 대장님 부르면
애기처럼 좋다고 달려오는 대장님~ 맛있게 먹어주니 고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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