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올라오는 모든 나물들이 봄을 연상케합니다.
파릇파릇 보들보들 야들야들 이렇게 표현하는게 나을것 갔습니다.
지금 멀리서 들려오는 이 소리는 겨울이 아닌가? 하는~
행여나 하고~ 의문스럽기도 합니다.
이제부터 된서리가 오면 모든 나물들이 팩~ 고개를 떨구며
까만 피부로 변할텐데...
어쩌자구 자꾸만 자두를 유혹의 속으로 몰아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자꾸만 뜯고싶어 죽것는걸 어떻해~ 유혹이 자두 손을 자꾸만 더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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