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 장식을 그윽하게 하는 소국 입니다.
우리집에서 제일 느지막히 피는 국화꽃입니다.
크기따라 3종류를 다 올려 보았습니다.
그중 마지막에 피는 소국이 꽃도 자그마 하지많
또한 짖은 향을 제일 많이 내 품기도 합니다.
이꽃이 피어야많 국화가 피었구나를 알 많큼요.
그많큼 향을 멀리 퍼트리고 향이 그윽하게
집안을 향으로 물들게도 한답니다.
옛부터 작은 고추가 맵다 했듯시
꽃이 작다고 무시하면 안되는게 지금의 소국입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집 나물들이 파릇파릇 올라옵니다 (일: 흐림) (0) | 2016.11.13 |
---|---|
자두가 대구 수목원 다녀왔습니다 (토: 맑음) (0) | 2016.11.12 |
자두집 밭에는 아직도 파란 나물이 올라옵니다 (금: 맑음)(목: 흐림) (0) | 2016.11.11 |
자두가 수도꼭지에 털구두를 씌웁니다 (수: 맑음) (0) | 2016.11.09 |
자두집 대장님은 망개뿌리 캤습니다 (화: 맑음) (0) | 2016.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