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국화꽃은 큰것부터 작은걸로 꽃이핍니다.
저번꽃은 큰것이었구요.
이번꽃은 우리집에서 2번째로 중간꽃입니다.
대장님께서 그늘막을 치지 않았드라면
자두가 큰 울음으로 앙앙~ 울 뿐했습니다.
다른꽃은 인사없이 보내버렸지많
노란국화는 햇볕아래 방글방글 해해 그리고 있습니다.
대장님이 아니었다면 이것마져 놓칠뻔했지많
일찍 서둘러주셔서 향기도 맞을수있고
아름다움도 볼수있어 대장님이 얼마나 고마운지요.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집엔 나무에도 겨울준비 끝냈습니다 (0) | 2016.11.03 |
---|---|
자두집에도 홍시 해 먹을 감을 땄습니다 (목: 흐림~맑음) (0) | 2016.11.03 |
자두집 은행나무는 잎도 제되로 펴지 못하고 가버리는군요 (0) | 2016.11.02 |
자두집에도 된서리가 내려 은행나무가 초토화 되었습니다 (수: 맑음) (0) | 2016.11.02 |
자두와 대장님의 점심찬 오징어회 (화: 맑음) (0) | 2016.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