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가 꽃을 못볼까봐
섬세하게 꽃위 막까지 치는 대장님
내일 서리가 온다합니다.
꽃이 서리맞으면 꽃이 폭삭 쓰러지겠죠.
이렇게 막을치면 아직은 하고 국화꽃들이
뱅글뱅글 웃으며 자두를 맞이 할 겁니다.
대장님의 작은 베려지많 늘 고마운 사람입니다.
빙긋이 웃으며 하시는 말샴~
마음에 드나 하십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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