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의 실패끝에 살아남은 치자 나무인가.
날이 차가워 지기전에 깨끗이 목욕재게를 끝마치고
물기가 마르도록 밖에서 대기를 한 치자나무
대장님과 낑낑대며 무거운걸 거실로 옮겼습니다.
팔이 아파 다시는 거실에서 꽃을 키우지 않으리라
마음먹은 것도 허사가 되었군요.
올해는 이웃집 지인이 준 꽃까지 많이 늘어났네요.
자두와 함께 생활 할 꽃들이 잘 자라기많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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