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몰고 점심을 챙겨 대장님을 찿아갔습니다.
동네가 떠나 가라고 전기톱 소리가 요란합니다.
대장님을 좀 쉬게하고 점심을 드렸습니다.
잠시 점심드신 대장님 또다시 톱질소리가 요란합니다.
동네 지인이 1년전에 베어놓은 나무들입니다.
싫어가라고 언제부터 그러는걸 시간이 나질 않드라구요.
그게 오늘입니다.
그리고 영차영차 차에다 한 차나 싣고 돌아왔습니다.
이만하면 2년은 좋게 땔감걱정 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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