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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잘 고운 소뼈따구 (화: 맑음)

어제 진종일 고운 소삐따구 입니다.
처음은 뼈가 끓을때 삶아 버리구요.

그리고 부순물을 깨끗이 다시 씻어
다음부턴 먹을 국물을 내는 것입니다.

처음 삶아 국물을 퍼내고 두번째도 찜통에 퍼내고
세번째는 끓도록 달이다가 첫번째물 두번째물을 한꺼번에 부어

그때부터 뼈에서 구수한 냄새가 나도록 달인 물입니다.
뼈에서 고기 덩어리가 허물허물 해질때까지 고웁니다.

자두가 뼈 고우는건 무우도 들어가지 않습니다.
다만 마늘만큼은 빠지지 않는게 자두가 끓이는 방법입니다.

자두가 끓인것은 아무 잡내도 없습니다.
오로지 구수한 고기국 냄새만 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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