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국이 너무많아 며느리를 불렀지유
어미가 오면 덩달아 딸려오는 요 자그만한 아기천사
늦동이라 그런건지 귀여움을 흠뻑받고 크는 천사
어미는 배추모종 옮겨 심어놓고 고추를 따구요.
울 지오는 할아버지와 부추를 베고 있지요.
성주만 오면 할아버지 하는 일에 매사에 관섭하고 따라다니는 손녀
할아버지는 이래도 좋아 저래도 좋아 무조건 좋습니다.
그리고 밭일도 할아버지따라 곧 잘 합니다.
잠시도 쉬지않고 조잘 그리는 입
할아버진 말귀를 알아들을순 없으나 무조건 오야 그래 응 응 입니다.
@남은 사진이 너무 크서 안올라간되요. 헐~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집 대장님은 철근으로 망을 칩니다 (0) | 2016.09.21 |
---|---|
자두집에 고란이가 무우잎을 조졌습니다 (수: 맑음~흐림) (0) | 2016.09.21 |
자두가 잘 고운 소뼈따구 (화: 맑음) (0) | 2016.09.20 |
자두집 채소들이 계속되는 비에 녹아 내립니다 (월: 비~흐림) (0) | 2016.09.19 |
자두집에 며느리가 가져온 소 꼬리와 사골뼈 (일: 비) (0) | 2016.0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