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며느리가 아버지 꼬아드리라고 가져온
소 꼬리와 사골삐다.
지금은 핏물 빼는중~
이것 꼬울려면 불앞에서 고생꽤나 하겠따.
씨부모를 알뜰히 챙기는 며느리가 이뿌기많 하다.
이거 묵고 건강해야겠다는 생각빡에 안든다.
건강이 애들 도우는 길이라는 걸 알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수록 애들 말을 잘 들어야 덕이 된다는걸 알기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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