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보드라운 윤기를 가진 맨드라미
올해는 몇송이만 남겨두고 모두 뽑아버렸습니다.
햇살에 비취는 털솜들이 어찌나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지요.
저걸로 옷이라도 해입을수 있다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맨드라미도 여러 종류의 꽃이 있습니다만
자두는 이꽃이 예쁘 다른건 심지 않고 버렸습니다.
언제나 봐도 예쁜꽃 입니다.
내년이면 나를 다시 찿아올 꽃 맨드라미가 시골집에 정겹게 핍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집 사과나무에 그늘막을 덮었습니다 (0) | 2016.08.14 |
---|---|
자두집 하우스 채소에 물을 주었습니다 (일: 맑음) (0) | 2016.08.14 |
자두집에 이른 아침부터 연탄차가 들어옵니다 (금: 맑음) (0) | 2016.08.12 |
자두가 호박을 따가지고 우리 손녀보러 다녀왔습니다 (목: 맑음) (0) | 2016.08.11 |
자두가 날 밝기를 기다리며 고스톱을 칩니다 (수: 맑음) (0) | 201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