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도저희 참지못해 병원엘 갔다.
간호원 아가씨가 주사기 두대를 가저왔다.
겁이나 달달~ 떠는 내모습이 불쌍해보였다.
아가씨 하는말이 괜찮아요 요즘 애기들도 잘맞는데요...
소독약 바를는데 기겁을하고 과함을 질렀다.
간호원 아가씨 어머님은 겁이 많으시다.
아직 주사 안나았는데요~ 하는것이다.
어느새...여기 문지르시고 옷올리세요~한다.
난 창피스러워 아가씨보고 웃고 말았다.
아가씨도 살짝 웃어주었다. 부끄러워 도망 나오듯이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월은 절로가고 (10) | 2010.12.20 |
---|---|
깨끗해진 마당 (2) | 2010.12.19 |
오골계를 잡았네요 (5) | 2010.12.16 |
감홍시 (4) | 2010.12.16 |
우리 할머님이 부르신 과자 상투과자 (2) | 2010.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