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오면 걱정이되어 자두가 어찌되었나~ 한바퀴 돕니다.
그러다 채소를 조금씩 뜯기 시작했읍죠.
오늘같이 굳은 날씨에 부침게가 좋을것 같아서요.
울 대장님은 식용유로 전을 부친다고 잘 안드십니다.
자두집 반찬은 그진 참기름 들기름을 쓰지않습니다.
대장님이 워낙 싫어해서요. 오늘은 갖가지 조금 부쳤네요.
부추,고추,가지,호박,깻잎,취나물,민들래잎,감자~
하고보니 이렇게 많아졌습니다.
대장님 민들래와 감자 몇개만 주워 드십니다.
남은건 자두 차지가 되었네요.
나의 채소마트는 한결같이 푸르고 싱싱합니다.
뚝딱뚝딱~ 자두의 손만가면 이렇게 많은 음식을 만들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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