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와 할아버지가 도라지밭엘 갔습니다.
할아버지는 아기에게 심심산천에
백도라지와 파란 도라지를 하나씩 따
아기에게도 귀에 꽃아주고 할아버지도 꽃았습니다.
그리고는 손잡고 노래를 부르며 내려옵니다.
그리곤 우리에게 꽃을 꽃았다고
알수없는 쏼롸 쏼롸를 외쳐됩니다.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지오엄마는 잘 알아듣습니다만
자두는 못알아 들으니 같이 쏼라쏼라로 대답합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가 우리집 채소마트에서 장본것으로 부침게 부쳤어요 (일: 비) (0) | 2016.07.03 |
---|---|
자두가 분이 뽀얗게 나오도록 감자 삶았습니다 (토: 흐림) (0) | 2016.07.02 |
자두집에 원추리가 피고있습니다 (0) | 2016.06.30 |
자두밭에 새들땜시 은박지 줄을 깔았습니다 (목: 흐림) (0) | 2016.06.30 |
자두집 채송화가 울긋불긋합니다 (0) | 2016.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