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마나~
이 많은 옥수수를 어떻게 다 먹나.
보기많 하여도 배가 부릅니다.
여기도 있지많 집앞에도 배는 넘을텐데
우리지오가 옥수수를 좋아한다니
와서 다 먹으라 해야 겠습니다.
하모니카 부는 모습을 상상하니
절로 눈가에 미소가 드리워집니다.
이것이 할매(할머니)의 사랑인것 같습니다.
먹는것만 봐도 제 배가 부르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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