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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집 지오가(손녀) 도라지꽃을 땄습니다 (금: 흐림~비)

지오와 할아버지가 도라지밭엘 갔습니다.
할아버지는 아기에게 심심산천에

백도라지와 파란 도라지를 하나씩 따
아기에게도 귀에 꽃아주고 할아버지도 꽃았습니다.

그리고는 손잡고 노래를 부르며 내려옵니다.
그리곤 우리에게 꽃을 꽃았다고

알수없는 쏼롸 쏼롸를 외쳐됩니다.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지오엄마는 잘 알아듣습니다만
자두는 못알아 들으니 같이 쏼라쏼라로 대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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