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먹고 성주에서 대구로 병원엘 다녀왔습니다.
그것도 수성못이있는 지산까지요.
문양역에 차를세워 놓고 전철타고 대신동서 3호선 갈아타고 지산엘 내렸지요.
그리고 그 겁나는 주사를 한방 꾹 맞고선 약들고 다시 온길을 되돌아 섰습니다.
집에오니 그진 저녁 6시~
그시간에 시금치와 열무 씨앗을 넣었습니다.
모기는 자두에게 흔혈하라고 마구 물어뜯어
다리와 팔 얼굴 귀까지 빠꼼한데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어쩌나 근질어가며 고추 가지 오이도 물을 주었습니다.
나중엔 땅거미가 내려않아 캄캄한 세상이 되 버리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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