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리지오와 고령장에 갔으나 비가온 관계로
구경은 엉망이되고 소고레국밥 소피국밥 국수시켜 사먹고
열심히 잘 놀다 집에와보니
뜨럭에 누가 가져왔는지 매실이 놓여 있었어요.
열심히씻어 설탕을 부어놓고 오봉으로 얌전히 덮어두었죠.
왜? 단지에 바로 안담그느냐고 물어신다면
누구든 저 처럼하면 훗날 갈아않은 설탕땜시 애먹지 않을꺼에요.
넓은곳에 담아두었다가 4~5일있으면 물이 생길꺼에요.
그때 설탕이 녹도록 가끔 저어주어야 합니다.
설탕이 다 녹고서 단지에 담으면 그때도 늦지않다고 생각되어 전 그렇게 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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