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성주엔 난리 났습니다.
벼락은 없었지많 두두두두~~~
요란한 소리를내며
몇번이고 왔다갔다 하는 무서운 비 였습니다.
꽃들이 걱정스러워 아침에 나가보니
다행히 바람이 크게 안불어 다른것은 모두 멀쩡했습니다.
밭뚝에서 바람을 맞이한 수레국화만 넘어져 있드군요.
그래서 끈으로 대충 묶었습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가 아주까리잎을 삶아 말립니다 (토: 맑음) (0) | 2016.06.18 |
---|---|
자두가 선문시장 야시장에 다녀왔습니다 (금: 맑음) (0) | 2016.06.17 |
자두집에 접시꽃입니다 (0) | 2016.06.16 |
자두집 빨래가 바람에 살랑살라~앙 (목: 흐림~맑음) (0) | 2016.06.16 |
자두집 수레국화가 여기저기서 쫙 피어 오릅니다 (0) | 2016.0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