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도 개망초꽃이 자욱히 피었습니다.
역시 올해도 보기좋게 피었습니다.
뽀얀 안개꽃처럼 내마음을 설래이게 합니다.
마음같아선 벌렁 드러두워 맑음 하늘 바라보며
시라도 한수 읊고싶은 충동이 생깁니다.
아마 그 시절은 학교 시절의 옛생각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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