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평상에서 거제도 손님들과
재밋게 얘기하며 빨래를 개고 있었습니다.
근데 마지막 빨래를 트는 순간 무언가 따끔하였습니다.
그리도 무언가 휙 날아가고~ 자두손이 갑자기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손을 들여다보니 벌침이 꽂혀 있었습니다.
이게 그 영광의 벌침맞은 손입니다.
밤새도록 근지러워 끌느라고 잠한숨 못잤습니다.
햐~~~ 고 작은것이 자두를 이렇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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