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수가 빨갛게 익었어요.
울 대장님 보리수 따먹겠다고 나무에 매달렸어요.
가지를 많이 쳐내었는데도 빨갛게 그대론것 갔아요.
해마다 달려도 너무 많이 달리네요.
예쁘기도 하구요.
낼은 동네분 불러야 겠어요. 따 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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