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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의 점심은 칼제비와 잡탕입니다 (목: 비~ 흐림)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서글픈 날
이런땐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날입니다.

냉장고를 뒤져 이것저것 뒤지다
눈에 거슬리는 음식들을 모두 끄집어내

칼제비를 끓였습니다.
물론 다시물도 만들었구요.

다시물에 둥둥 떠는건 사과 말린것입니다.
사과 말린걸 그냥먹어도 달삭하고 맛있지많

다시물로 사용하면 조미료와 설탕 역활을 합니다.
작년 겨울에 자두가 많이 말리는것 보셨죠.

냉동시켜 놓고 조금씩 끄집어내어 사용하시면 됩니다.
파는 넣지않았습니다.

지금은 철인 많큼 음식맛이 빨리 변할 수 있습니다.
음식할때 파와 양파가 그진 드는 음식들이라 구태여 다시물에 넣지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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