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집에 능금꽃도 있고 복사꽃도 있었고
봄에 찿아오는 꽃들이 자꾸만자꾸만 하니씩 툭툭 튀어 나옵니다.
최무룡의 복사꽃 능금꽃이 피는 내고향~ 이란 노래가
지금 이맘때 딱 생각나는 계절이죠.
임은 가셨지많 노래는 영원히 남아 있으리라 생각듭니다.
내일 비가 내리고 나면 능금꽃도 낙하 하리라 생각되네요.
이왕 낙하 하그들랑 적과를 들하도록 알아서 꽃이 떨어져 주었슴 합니다.
사과 적과도 무시못하는 하나의 일꺼리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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