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햇볓이 짱짱하드니
어느사이 흐릿하고 침침한 날씨가 되드니 지금은 비가옵니다.
비가오면 꽃들이 떨어질까봐 보리수 꽃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일하랴 사진박으랴 자두의 하루가 시작되는 거죠.
지금 생각하니 아침에 사진을 잘 담아 두었다 싶네요.
하얀 종 같은게 조롱조롱 모두가 보리수 열매될것들 입니다.
꽃까지도 아까워 버리기 싫어 입에 쏙 넣어버리고 싶은 자두 맘입니다.
그러나 비가오면 상황이 달라집니다.
제발 떨어지지 말고 그되로 있어주었슴 좋으련만...
꽃이 우두두둑 다 떨어져 버린다면... 으앙~ 울고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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