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비가 내립니다.
일 하시다 말고 대장님이 쫓아 오시드니
빗방울이 한방울씩 떨어진다며 진달래꽃 그늘막 부터 덮습니다.
그러면서 자두에게 한마디 하시는 말씀
비맞으면 꽃이 빨리 떨어지며 망가진다시며
하루라도 저를 더 보라고 치신되요.
같이 살며 사소한 베려까지 자두 마음을 감동시킵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대장님~
오늘 반찬은 좋아하는 돼지고기가 올라 갈겁니다.
자두를 생각하며 맞있게 드실수 있도록 성의껏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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