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여기왔소~하며 흔적을 남긴 놈~
우리집 손님이 아닌 자두를 몹씨 괴롭히는 나쁜놈이 또~
여전히 대문앞까지 발을 들여 놓았습니다.
그래 니죽고 나 죽자며 집을 열심히 파 뒤빌려니 명자가 말립니다.
이런 잘못하면 명자 너까증 죽어~ 해도
더 이상은 안돼요 자두님~하며 기꺼이 망을 치고 맙니다.
(명자나무 뿌리에 굴이 있습니다. 호미도 손도 안들어가요)
명자가 누군냐구요?~ 명자나무를 자두가 말하고 있습니다.
ㅎㅎ 사람이름인줄 알았쮸~ 자두가 나무라고 아르켜 드리잖아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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