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장날입니다.
우리 지오(손녀)를 위해 할아버지는 사과나무를 심을려 합니다.
사과는 뭐니해도 겨울에 시원하게 먹는 부사가 좋을것 같아
부사 나무를 사러갔었쮸~ 부사 5 왕대추1 왕석류 2를 사왔습니다.
할아버지는 부지런히 땅을 파고 물을 부으며 심었습니다.
우리 지오가 2돌이 되어가니 지오 나이만 새면 오랜시간이 지나도
몇년의 세월을 자라고 크는지를 알게 됩니다.
내일 전국에 비가 온다니 잘 자랄것이라 생각하며 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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