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마~ 풀메는것도 놀다 처음하니 무척 힘드네요.
자두의 본격적인 풀메기에 들어갔습니다.
작년 겨울에 묵은 찌꺼지 확 걷어내고 본격적으로 풀을 멨습니다.
자두에겐 도움도 안되는 쓰잘때기없는 잡초가 뭣하러
이렇게도 많이 올라와 자두를 괴롭히는지~
오늘은 쪼깨지많 다음부턴 우짜꼬 십네유.
그나마 오늘은 조금이어서 빨리 끝났지많 앞으로가 걱정입니다.
하나님 비나이다~ 자두 다리가 많이 아프고 팔도 아파
밤이면 파스를 많이 붙이는 형편입니다.
그러니 불쌀히 봐 주시고 잡초를 쪼깨만 나도록 해~
자두가 잡초려니 하면서 수월하게 꽃밭 메도록 해 주시면 안되겠습니까.
꽃은 봐야하고 잡초를 뽑을려니 다리, 팔, 허리가 너무 아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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