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날도 온천장엘 갔구요.
호텔에 잠자고 다음 날도 온천했어요.
다행인건 우리 지오가 온천 안에서 3시간씩을 한번도
울지않고 버텨주었다는게 애기로서는 너무 신기하다는 겁니다.
밖을나와 좋아하는 애기 모습을 보니 마음이 울컥 했습니다.
온천장은 지하였구요. 위에는 주차장이 있었으며
어르신들 농사진것 갖가지 나물과 곡식을 펼쳐놓고
용돈 벌어 쓰신다는게 온천하러 오시는 분들께도 좋은 장꺼리라 생각 들었어요.
우리 지오 더운 온천을 하고 나오니 날아 갈것 갔았나 봅니다.
팔을 휘져으며 할아버지 팔을 이끌고 마음껏 넓은 곳을 좇아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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