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곳엔 닭을 한곳엔 물을 끓이며
불짚히느라 바쁜 와중에도 이대로는 안돼하며
못쓰는 쑤세미로 풍로를 딱고 솔로 털어주며
들기름을 발라 주었습니다.
해야지~해 줘야지~ 하면서도 왜 이것을 왜면하고
바쁘다는 핑게로만 시간을 보냈는지...
오늘이 그날입니다.
기름칠을하고 이렇게 햇볕에 말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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