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사위가 등두드리는 기계를 사드릴까 한다고 귀띰을 하드라구요.
완고히 반대하는 장모였습니다.
왠냐구요. 물론 돈이 큰 문제지많 자두에겐 크다란 물건이
세월없이 거실에 턱 버티고 있는게 답답한 생각부터 들었습니다.
그래서 아예 뒤돌려 보낼거라고 울림장을 놓았지요.
그랬드니 이번엔 자리 많이 차지하지 않는다고
의자로도 쓸수있다고 마음에 안들면 다시 반납해도 된다고 합니다.
그러든게 오늘 택배가 왔습니다. 정말 의자로서의 역활을 하면서도
간편하고 자두 맘에 속 드네요.
사위에게 고맙단 인사를하고 목,어깨,등,허리,다리~~
전기를 꼽아 두들겨보니 역시 돈이 좋다는 생각합니다.
이렇게 시원할수가~ 고맙네 사위~ 설에오면 닭잡아 줄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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