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앞둔 마나님들 모두 힘드시겠지요.
자두도 보통 힘든게 아닙니다.
아침부터 여지껏 일하고 아직 저녁 전이고 이제야 컴앞에 않았습니다.
오늘은 자두가 약감주 만들려고 새벽부터 대장님이 불짚혔습니다.
제사는 없다지많 무엇이 그렇게도 할일이 많은지요.
이래놓고는 남들보다 먹을게 적다는건 사실입니다.
왠냐면요. 제사가 없으니 음식을 많이 하지않고 식구들이 좋아하는 음식만 합니다.
그러나 맛은 없어도 할건 다 한다는 자두입니다.
ㅎㅎ 요거저거 요리 맹글고 저리 맹글고 못하는 솜씨지많 배운다는 마음으로 합니다.
약나무의 향긋한 냄새가 단술이 잘될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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