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대구에서 잠자고 일어난 눈 온 모습입니다 (금: 눈~비)

아침 6시에 구청에서 나와 눈썰고 흙뿌리고 갔다합니다.
약간의 언덕이 있는곳에 울 아들이 잠자고 먹고 입고 사는 집이 있습니다.

흙을 뿌렸다지많 차들이 올라갈땐 곱게 못올라 갑니다.
계속 차바퀴의 헛도는 괘음의 소리는 자두가 성주 들어갈 길을

무섭게 만드는 울림장같은 괘음이기도 합니다.
지금 생각해도 어제 대장님 대리고 대구 아들집에서 잘잤다고 생각드는 순간입니다.

아니면 성주에서 대구 경대병원을 못갔을 테니 말입니다.
그러나 집에 돌아오는 길은 너무도 순조로웠습니다. 집앞이 조금 미끄러웠죠.

그래도 집많큼 마음편한 곳은 없습니다.
대구 자면서 금돌이(개)가 밤에 밥먹는 소리에 잠을 설쳤드니 오늘은 일찍 꿈속으로 날아 들렵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