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말로~ 요로콤 추번건 강싸이 변하도록은 첨인거 갔네예.
얼매나 추벗뜬지 잘 얼지않는 시나난파가 꽁꽁 얼어뿌릿어이께유.
바람이 한번 휘몰아치면 자두가 옆으로 비실비실 날라 그라지예
머리칼은 없는거지많 그래도 하늘로 삐쭉삐쭉 고슴도치처럼 되지예
정말로 겨울 바람이 뽈때기 시럼또록 찹은걸 느껴보기는 억수로 오랜마입니더.
그래도 아이까증 얼어죽지 않코 살아있으이 다행이다 생각하고 열심히 살랍니더.
물론 하우스안에 채소는 김을 모락모락내며 잘자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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