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얼마나 고플까 생각하며 닭 모이주러 갔어요.
역시나 모이가 달랑그리고 있었네요.
그런데 무언가 불안한 소리를 내며 구구구구~ 그립니다.
앗차~ 하고 생각하니 물이 없는겁니다.
지금 수도를 틀어 줄수도없고
급한되로 눈을 썰어 주었드니 너무 잘먹습니다.
대장님 오르내리다 미끄러질까봐 자두가 계단에 눈을
호미로 끌어내려 치워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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