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국은 꽃이 작을지언정
그 향기는 이루 말할수없이 향기롭답니다.
큰 국화들은 꽃은 주먹보다 크지많 향기가 없습니다.
그래서 자두는 꽃송이가 큰것은 버리고
소국만 심었습니다.
꽃앞을 스칠때면 그 향에 빠져들어
코를 킹킹되며 발길을 멈추었다 지나간답니다.
요즘 우리동네는 국화가 도로에 줄지어 피어 있습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집에 지오와 손님이 오셨습니다 (수: 맑음) (0) | 2015.10.28 |
---|---|
자두가 늦은 시간까지 갓, 배추,무우 절였습니다 (화: 비) (0) | 2015.10.27 |
자두가 도라지 씨앗을 털었습니다 (0) | 2015.10.26 |
자두집 넝쿨장미의 서글픈 흔들림 (월: 맑음) (0) | 2015.10.26 |
자두의 손은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손입니다 (0) | 2015.1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