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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도라지 씨앗을 털었습니다

험마~ 도라지 씨가 얼마 안될줄 알았는데
요로코롬 마이 나오다이~

꼬쟁이로 씨앗을 톡톡 털어보니
잘잘 흐르는 씨앗 재미가 솔솔 합니다.

도라지 밭에서 티껍데기 살살 까부리니
씨앗이 많이 떨어져 내년에 색끼들이 까마이 올라 올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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